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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9월 문화예술 행사 곳곳에서 열려
  • 신은정 기자
  • 등록 2016-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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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50회 처용문화제, 제8회 울산마당 한마당 등

[울산뉴스투데이 = 신은정] 울산시는 9월 한달간 가을맞이 각종 문화예술행사가 울산 곳곳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제50회 처용문화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태화강대공원에서 개최되며, 처용프로그램, 월드뮤직, 아시아 퍼시픽 뮤직미팅, 대동춤판, 전시·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또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12회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 난장'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제8회 울산마당 한마당'이 열린다.

태화루에서는 3일, 10일, 24일 토요일 오후 2시 전통무용, 퓨전국악, 타악 등 장르로 상설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추석맞이 한마당 '태화루에서 신명나게 놀아보세!'가 펼쳐지며 지신밟기, 민요, 풍물놀이가 진행된다.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아트울산 2016'이 개최돼 'BASIC & 리얼리즘'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유망 작가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대곡박물관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가위 세시풍속 행사로 '달떠온다, 달떠온다'를 개최해 전통문화 공연, 각종 전래 놀이, 세시풍속 및 만들게 체험을 진행한다.

울산과학관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비눗방울과 마술이 어우러지는 버블매직 쇼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이 열린다.

현대예술관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국립발레단 '스파르타쿠스' 공연이, 오는 27일에는 세계 3대 색소폰 연주자인 워렌 힐의 내한공연이 있다.

이외에도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오는 7일, 21일, 28일 오후 7시 30분 '뒤란' 공연이, 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제24회 울산전국사진 공모전'이, 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장에서 '제15회 한마음 미술대전'이 열린다.

중구 문화의 전당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처용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대바람 소리'가, 오는 21일 오후 8시 신진예술가 김유리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열린다.

또한, 주택과 인접한 관내 도서관에서 각종 강좌 및 영화상영 등 문화혜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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