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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적기업 협장 방문으로 '현장중심 소통행정' 펼쳐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6-08-17 16:08:53
  • 수정 2016-08-17 1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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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직접 방문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인천시가 사회적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에 나선다.

시는 17일 바른체형연구소를 시작으로 24일 어울림이끌림 협동조합, 31일 (주)새벽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협의회, 중간지원기관인 시민과대안연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동행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기업 대부분이 사회적 경제개념의 인식이 부족한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제품 판로개척의 어려움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재무컨설팅 기회 제공, 제품공공구매 확대 방은 등 기업별 맞춤지원에 대한 요구가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업체를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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