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 본격 가동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7-14 10:38:28

기사수정
  • 14일 첫 회의 개최, 울산 관광산업 활성화 기관별 협력사업 논의 등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OIL, 학계, 여행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추진협의회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컨트롤 타워로 울산 방문의 해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 기관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는 이날 첫 회의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방향과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중점 논의사항으로는 ▲울산 방문의 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기관별 연계·협력사업 추진방안과 실무협의회 구성, ▲신규 사업 발굴, ▲슬로건 선정, ▲2017 울산 국제학술대회 주제 논의,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첫 회의에서 울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울산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며 "우리나라 관광분야를 대표하는 기관과 학계, 기업체와 협력해 울산 방문의 해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1일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추진하기로 선언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