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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게 위로받다' 박태진 출판기념회 및 개인전
  • 심은경 기자
  • 등록 2016-06-23 1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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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 선정, 오는 24일~7월 3일 울산 중구 성남동 가기사진갤러리


[울산뉴스투데이 = 심은경 기자] 울산시는 24일 오후 7시 울산 가기 사진 갤러리(중구 중앙길 152 4층)에서 박태진의 '사진에게 위로받다' 출판기념회·개인전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전시기간은 24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보조받아 진행된다.

박태진 작가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카메라의 도구나 환경이 아닌 1인칭 시점의 심정으로 기록했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위주의 여행 사진보다는 마주하는 모든 것에 작가의 자유로운 느낌을 풀어냈고, 그때의 심정을 한 줄의 글로 남겨 대중과 소통하려고 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사진집에는 100점의 사진이 실렸으며, 이 중 19점이 전시된다.

사진작가 박태진은 지난 2008년에 사진에 입문해 '사진집단일우' 수료 후 지난 2014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첫 개인 사진집 출판을 기점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2014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선정됐다.

또 개인전과 그룹전, 해외교류전 및 출판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 신화마을 산신령사진판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있다.

한편,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예술인 지원을 통해 예술인 창작활동 의욕고취,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8개 분야 135개 사업에 10억 82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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