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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 추진경과 보고회 개최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6-17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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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대학교박물관 지난 5월 기초조사 착수, 내년 11월 원고 집필 완료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17일 오전 10시 시청 구관 3층 회의실에서 '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 추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와 5개 구·군,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는 '디지털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은 울산대학교박물관이 기초조사 연구 및 원고 집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5월 착수, 오는 2017년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울산의 역사, 문화, 생활사 및 산업사 등 약 6000개의 항목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1800여 개의 항목이 수집됐다.

올해까지 항목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항목에 대한 원고 집필 작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디지털울산문화대전'은 울산시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기여 할 것이며, 향후 울산 지역학을 연구하는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성구 연구책임자는 "관련 전공자와 지역전문가를 이번 사업에 대거 참여시켜 울산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울산문화대전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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