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법무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공동으로 31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공무원 등 부동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시민법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민법률 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법률 강연과 문화 공연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인철 변호사는 '부동산 거래할 때 이것만은 꼭 챙겨라!' 주제로 법률을 강연한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3악장,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무직 3악장, 여인의 향기 OST 등을 공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 법률지식을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습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