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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뉴스테이 사업 추진 본격화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5-23 14:22:12
  • 수정 2016-05-23 17: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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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옥동 은월마을을 비롯해 야음동 송화3재개발지역, 무거동 일대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지역 '뉴스테이(New Stay) 사업' 추진이 가시화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 남구 옥동 은월마을을 비롯해 야음동 송화3재개발지역, 무거동 일대에서 뉴스테이 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사업자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남구 옥동 은월마을 1384-6 일원에는 대지면적 2만 6000평(290필지)에 세대수 1200 세대 규모의 민간제안형 뉴스테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야음동 송화3재개발 지역은 1226세대 규모의 정비사업 연계형으로 국토부 공모에 응모했으나 선정에서 제외, 사업 추진 내용을 보완해 추후 재공모할 계획이다.

한편, 뉴스테이 사업은 의무 임대 기간인 8년 동안 임대료를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됐다.

뉴스테이는 지난해 12월 개정 공포된 '민간 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공급되며, 청약통장 유무나 소득수준, 세대주 요건, 주택유무 등의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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