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바임에듀에 따르면, 이번 크라우드펀딩대회는 울산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영어를 좀 더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영어 컨텐츠가 탑재된 태블릿PC를 기증하는 프로젝트다.
펀딩 목표금액은 300만원이며, 마감일은 오는 6월 20일까지다. 목표금액에 도달 시 지역아동센터 10곳에 태블릿PC를 각각 2대씩 기증하게 된다.
(주)바임에듀 김재영 대표는 “부모의 경제능력에 의해 심화되는 교육격차가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인해 헌법에 명시된 아이들의 교육평등권을 지켜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주)바임에듀는 영어교재 및 영어컨텐츠를 개발해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학원이나 교습소등에 공급하는 영어교육 전문회사로써 2016년 울산시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주)바임에듀는 필리핀, 중국, 일본 등 다문화가정 여성을 채용해 ‘찾아가는 원어민 외국어교육!’이란 슬로건으로 가정이나 공공기관, 기업체를 방문, 영어·중국어· 일본어 등을 교육하는 사업인 ‘토킹 튜터즈’를 내달 론칭할 예정이다.
※ 문의 = (주)바임에듀(1800-6948), www.ohmycompan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