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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16년 울산남구 올해의 책' 선정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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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9일까지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 신청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남구는 구민들이 책과 함께 소통하면서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울산남구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책은 ▲ 어린이 분야, 책이 사라진 날(고정욱 지음, 한솔수북 펴냄),   ▲ 청소년 분야,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 지음, 자음과 모음 펴냄) ▲ 성인분야, 글자전쟁(김진명 지음, 새움 펴냄)이다.

남구는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각 분야 후보도서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6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주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분야별로 순위별 각 3권의 도서중에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또한, 오는 31일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성인분야 올해의 책 선정도서 글자전쟁의 작가 김진명씨를 초청해 만남의 시간도 마련하고, 독서 릴레이도 전개해 책 읽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의 책 선포식 참여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남구 홈페이지(http://www.ulsan
namgu.go.kr/),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book.ulsannamu.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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