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는 오는 7월까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체지방·복부비만 검사 및 상담을 시장으로 직접 방문해 시행하는 이동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어동 주민센터에서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월 1회 진행하여 양팔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결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주민들의 혈관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문 대상 및 기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므로 관심있는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