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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조선·해양기자재 공동물류지원 컨설팅사업' 박차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5-19 11:36:25
  • 수정 2016-05-19 11: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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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본관 중회의실서 중간 보고회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19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본관 중회의실에서 용역 추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기자재 공동물류지원 컨설팅사업'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용역에 대한 중간점검으로 공동물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본격적으로 공동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선·해양기자재 공동물류지원 컨설팅사업 용역'은 지역 내 조선·해양기자재기업의 물류공동화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에 응모, 선정됐다.

용역은 지난 10월 착수, 오는 9월 완료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 국내·외 물류현황 및 공동물류 사례 조사 ▲ 물류프로세스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도출 ▲ 공동물류 수요예측 및 개발규모 검토 ▲ 공동물류사업 추진방안 ▲ 공동물류사업 추진관련 타당성 및 기대효과 분석 ▲ 공동물류센터 건립관련 재정투자계획 ▲ 공동물류센터 관리운영 방안 ▲ 공동화 사업을 위한 제도개선 및 성과평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조선업 불황에 따른 기자재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공동물류체계를 통해 물류비용 절감 등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면 위기극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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