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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선업종 경영안정자금 지원액 두배로 확대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5-16 10:38:57
  • 수정 2016-05-16 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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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협력업체' 융자규모 50억→100억원, 업체당 최대 3억원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16일 경기침체, 저유가 등으로 최대의 어려움을 맞고 있는 조선협력업체의 경영 및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을 확대 지원키로 했다.

융자규모는 당초 50억원에서 두배 증가된 100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업체로서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해당업체이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융자 한도는 당초 업체당 1억원 이내에서 2억원이 증가된 3억원까지다.

대출은 경남은행 등 14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며, 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중 일부(3% 이내)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5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울산경제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및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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