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울주군지회는 오랜 경기침체로 소외받고 몸이 불편해 어렵게 생활하는 울주군 관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점검기간은 오는 10일까지며(8일 휴무), 점검업소는 총 9개 업소(범서 3, 언양 1, 온산 2, 온양 1, 청량 1, 삼남 1)에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점검, 라이트 및 전구류 점검 교환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울주군지회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