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주군은 오는 6일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이날 하루 선착순 300명에 한해 옹기마을 아카데미 체험관을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
옹기마을 아카데미관은 나만의 옹기그릇을 만들 수 있는 체험관이다. 완성된 옹기는 옹기를 구워 택배(착불)로 배송된다.
군은 이와 함께 기존 여행주간인 오는 14일까지 기존 7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춰 옹기마을 아카데미 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옹기축제가 '2016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됐고, 관광주간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보다 많은 관람객이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