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시는 실생활과 밀접한 '창업, 주거, 저축, 문화' 등의 생활 경제에 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경제 토크 콘서트 '경제야 놀자' 프로그램을 기획, 적극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경제야 놀자'는 오는 6일부터 6월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첫 행사는 오는 6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저자인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의 '위기의 시대 생존 재테크' 강의와 초대가수 현숙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반시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며 "5월 6일이 임시 공휴일이지만 시민의 경제 문화마인드를 높이는 품격 있는 행사인 만큼 정상적으로 진행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