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남구는 복지대상자 등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공자원,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적극적인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16년 복지서비스자원 안내서’를 제작·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안내서에는 ▲ 저소득층 지원, ▲ 주거지원, ▲ 의료·보건지원, ▲ 여성·가족복지, ▲ 노인복지, ▲ 아동·청소년 복지, ▲ 장애인 복지, ▲ 고용지원, ▲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등 9개 분야로 나눠 지원신청 방법, 선정기준, 지원범위 등을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남구는 제작된 안내서를 각 부서, 보건소,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비치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 파일을 시설 및 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