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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추가 지원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4-29 14:05:44
  • 수정 2016-04-29 14: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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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추가 융자지원 계획' 공고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는 지역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용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를 위해 29일 시,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 '2016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추가 융자지원 계획'을 공고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지역 내 소상공인으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의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체와 5인 미만의 도·소매업, 음식점 등이며 업체당 대출한도는 5000만 원까지이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되며, 협약은행(경남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의 대출이자 중 2%를 2년간 울산시가 지원한다.

융자지원 신청은 5월 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중·북구 관할) 및 지점(남·동·서울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지난해(150억 원)보다 50억 원 증액된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융자 첫날(3월 7일) 500여 개 업체가 몰려 하루 만에 한도액이 소진되어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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