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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 기반구축 사업 본격화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4-25 14:39:00
  • 수정 2016-04-25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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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조선· 에너지 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사업' 추진 박차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조선·에너지 부품산업과 3D프린팅 융합을 통해 울산의 주력 제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3D프린팅 기반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17년 지역거점 신규사업으로 '차세대 조선· 에너지 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사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3D프린팅이 지역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이후 재정 지원의 첫 성과다.

이번 사업은 총 230억 원(국비 10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 구축 ▲ 장비구축 ▲ 기업 지원 등으로 추진된다.

연구센터는 남구 두왕동 일원에 조성 중인 울산테크노산단에 부지 7021㎡, 건축 연면적 2060㎡ 규모로 건립된다.

시 관계자는 3D프린팅산업은 제조업 혁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이끌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이번 사업은 3D프린팅의 생산 상용화를 시도하는데 큰 의미가 있고 울산이 3D프린팅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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