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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도서관,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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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도서관도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남구는 ‘2016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남구의 도산도서관과 신복도서관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인문‧정신문화 고양을 위해 인문학을 통한 삶의 변화에 관심을 두고자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남구는 ‘인공지능을 인문학으로 맞이하자’, ‘청소년, 과학으로 한 걸음 내딛다’ 라는 주제로 각각 공모 신청하여 도산도서관은 3년 연속 선정되었고 신복은 올해 처음 선정되어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2개의 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인문강연과 현장탐방, 체험 활동이 포함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신청접수는 일정별로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남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이 주는 지혜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대
비하고, 다양한 삶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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