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공립 각급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7급이하 지방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교육은 지난 2014년부터 시행돼 상·하반기 연2회 공립학교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날 교육 후 부교육감은 교육대상자 80명을 교육 현장에서 직접 만나, 각급학교 실무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개선할 점은 개선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급학교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청과 학교가 소통해 교육발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