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9급 44명, 연구․지도직 9명 등 총 53명을 선발하는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971명(사회복지직 352명)이 응시하여 평균 18대 1(사회복지직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합격자는 사회복지 9급 45명, 학예연구직 5명, 보건연구직 2명, 환경연구직 2명, 농촌지도직 2명 등 총 56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21명(38%), 여자 35명(62%)이며, 연령은 20~25세 5명, 25~30세 28명, 31~35세 17명, 36세 이상 6명으로 최고령 합격자는 사회복지직 48세로 나타났다.

필기합격자는 오는 22일 면접시험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고, 5월 3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8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