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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품앗이 진로캠프 운영자 협의회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4-14 16:31:40
  • 수정 2016-04-14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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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위원회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4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위원회실에서 '2016년 꿈을 자라게 하는 지역 연계 품앗이 진로캠프'를 운영하는 22개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품앗이 진로캠프는 지역사회 전문가인 향토기업인, 공공기관 간부, 공무원, 기술명장, 지역 성공 상공인들과 진로전담교사들이 5개 팀을 구성해 품앗이로 3~5교를 돌아가면서 4~6차시로 진행된다.

품앗이 진로캠프는 1단계로 5월 27일 신언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국 최초로 22교에서 운영되며, 지원단을 구성해 품앗이 진로캠프 모형 및 진로캠프 운영 기본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웃하는 진로전담교사들이 참관하여 운영 방법을 배우고, 공유하고 소통한다.

품앗이 진로캠프 2단계는 심화 진로캠프 직장 찾기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참여 기관은 현대자동차 기술교육원, 현대자동차, 울산테크노파크, S-OIL, 울산수소타운이며, 심화 진로캠프 직장 찾기로 꿈을 다질 수 있게 할 예정이다.

3단계는 최종단계로 '진로사랑의 고리'로 운영되며, 2~3명의 학생과 진로전담교사 및 지역사회 진로 멘토가 함께 울산 유적지, 박물관, 기업체를 3~4회 함께 방문하면서 대화로 학생들의 꿈이 계속 유지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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