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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수업공감 데이 현장 정착 연수회 개최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4-07 11:36:48
  • 수정 2016-04-07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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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오후 3시 30분 외솔회의실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7일 오후 3시 30분 외솔회의실에서 '교재연구와 수업 아이디어 공유 YES! 공문보고 NO!, 교무회의 NO!'란 슬로건으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연수는 '수업공감으로 행복한 교사, 수업공감 데이(Day)'의 현장 정착을 위해 전 초·중·고등학교 교실수업개선 '수업공감 데이(Day)' 업무담당자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와 교육청의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수업공감 Day 운영을 위해 교사역량 강화 및 현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수업 공감 컨설팅 실시, 참여학습 모델 구안 및 적용을 위한 달인되는 수업 개선 교내동아리활동 운영 등의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

연수에서는  전반적인 취지 및 목적에 맞는 운영의 내실화, 교원 1인당 5만원 운영비 지원에 따른 활동 상황 및 집행관련 유의점 등에 대해 안내한다.

아울러 단위 학교의 우수 사례 발표(명촌초 교사 채지연, 중앙중 교사 이지영)를 통해 '2016년 수업공감 데이(Day)', 운영 방향에 대해 점검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공감 데이(Day)' 운영의 단위학교에서  현장 착근 방안을 제시하고, 아울러 교사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수업공감 데이(Day)'가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한 학교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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