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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지역기업 지식재산 저변 확대 지원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4-06 11:41:41
  • 수정 2016-04-06 1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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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오후 2시 울산대 교무회의실서 울산대 LINC사업단과 협약 체결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의 지식재산의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일 오후 2시 울산대 교무회의실에서 울산대학교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지원 및 지식재산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지원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지원사업 및 교육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 기타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업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상의에 따르면, 최근 독특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이 늘면서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상담과 개발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의 범주와 유·무형의 권리범위를 명확히 모를 경우, 자칫 의도하지 않은 권리침해소송 및 법률적 저촉을 당하는 사례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이 창업단계의 기업들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도록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기업의 창업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개발·보호·홍보의 서비스 지원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상의 측의 설명이다.

상의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단계의 기업이 사업초기부터 지식재산과 관련한 정보나 활용방안을 구축하는 것은 오늘날 창업기업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사안이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건실한 기업이 다수 배출될 수 있도록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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