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역 내 생활밀착업종을 대상으로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이 기업 중심에서 생활불편 규제로 확대됨에 따라 현장방문 대상 업종을 소상공인, 농축산업 등으로 확대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발굴된 과제는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인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와 연계해 통합 관리함으로써 인센티브 기회를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