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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8개구간 하수관로 내 퇴적토 준설 나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4-10 18: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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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5동 등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 남구청은 본격적인 우수기를 대비해 신정5동 등 8개구간에 대해 하수관로 내 퇴적토 준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준설공사는 평소 지대가 낮고 유속이 느린 취약지를 대상으로 우수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해 하수 역류, 악취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남구는 이를 위해 연초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비 8,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8일부터 준설공사를 시행해 6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하수도 준설공사를 우수기 전에 시행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재해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우수기를 대비해 긴급 준설공사업체 2개사와 복구공사 업체 2개사 등 총 4개 업체를 선정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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