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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 '마음건강울타리사업' 운영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4-10 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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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부터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관내 초··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정신적 성장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울타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 따르면,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관내 신복초등학교, 울산강남중학교, 삼일여자고등학교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상호협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협약서에는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증진 및 예방과 대처를 위한 집단프로그램 우울 및 자살예방을 위한 교육 및 집단프로그램 생명존중과 관련한 각종 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마음건강울타리 사업의 본격 추진으로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으로 질 높은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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