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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택매매가 전국 최고 증가율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3-31 13:38:23
  • 수정 2016-03-31 13: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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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월 대비 0.00% 보합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지역 주택매매가가 전국 광역시 단위에서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은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0% 보합, 전셋값은 0.10% 상승했고 월셋값은 0.01% 떨어졌다고 31일 밝혔다.

각 시·도별로는 제주의 주택매매가격이 0.4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세종(0.10%)과 울산·부산(0.08%) 순이었다. 반면 대구(-0.23%), 충남(-0.13%), 경북(-0.11%) 등은 하락했다.

울산의 주택 매매가는 지난해 하반기 0.3%대 상승세였으나, 11월 0.28%, 12월 0.24%, 1월 0.19%, 2월 0.16%로 상승률이 감소세다.

또 울산지역 전세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07% 축소된 0.10%로, 6대 광역시 중 하위권에 랭크됐다.

울산지역 월세도 지난달부터 -0.20%, -0.09%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월세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0.01%, 연립주택 0.00%, 단독주택 -0.0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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