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꽃을 통한 인성교육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유·초·중학교 교장 및 업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강북교육지원청 조상제 교수학습지원과장의 강의와 함께 양지초등학교와 백양초등학교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채홍 교육장은 "학교 화단에 꽃씨를 심는 것은 아이들의 마음에 행복이라는 씨앗을 심는 일"이라며 "지역 내 모든 유치원과 학교가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