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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개소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3-22 13:06:56
  • 수정 2016-03-22 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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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전 11시 중구 북정동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강당서 개소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바이오화학산업의 산실 역할을 할 울산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가 개소했다.

울산시와 한국화학연구원은 22일 오전 11시 중구 북정동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 강당에서 울산지역 및 화학분야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바이오화학 실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공통 기반시설의 구축 필요성에 따라 산·학·연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해 국내 바이오화학산업을 오는 2020년까지 세계 5위권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센터는 향후 바이오슈가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하게 되며, 바이오정밀화학기술을 개발하면서 울산 자동차산업과 연계해 바이오플라스틱 기술 개발 등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바이오화학산업에 필요한 고기능 인력개발, 세계 일등 기술을 가진 바이오화학 분야 히든 챔피언 기업 육성, 바이오화학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바이오화학 R&BD 모델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바이오매스 전처리 및 당화장치, 발효장치, 바이오플라스틱 중합 및 가공장치 등 16종의 실용화 장비와 바이오화학기술개발에 필요한 분석 및 기반장비 20종을 갖췄다.

한편, 센터는 총 367억원이 투입, 지난 2010년부터 부지 1만 3449㎡에 5층 규모로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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