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울산YWCA 회원, 민간단체, 운수업체 등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병영사거리, 남구 롯데호텔, 동구 현대백화점, 북구 화봉사거리, 울주군 구영사거리 앞에서 전개된다.
시는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리플릿, 친환경비누, 교통카드를 나눠주며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에너지 절감과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22일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