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역세권 개발사업 속도 전망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3-21 12:29:24
  • 수정 2016-03-21 12:29:34

기사수정
  • '롯데울산개발주식회사' 법인 설립 등기 마쳐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 역세권 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울산시는 롯데쇼핑(주)과 한국철도시설공단, 롯데건설, 지역 건설업체인 (주)신한 등 4개사가 출자해 만든 '롯데울산개발주식회사'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법인의 설립 자본금은 100억원이며 향후 252억원까지 증자되며, 법인은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주도하게 된다.

울산시는 '롯데울산개발(주)'로부터 개발 계획서를 제출받아 관계 부서·기관 등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후 국토교통부에 광역복합환승센터 승인 및 지정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어 실시설계와 시공 등 절차를 밟아 건립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복합환승센터는 총 사업비 2572억원이 투입돼 울주군 삼남면 울산역 앞 부지 7만 5395㎡, 연면적 18만 468㎡, 지하 1, 지상 4층 규모로 건립,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