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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국도31호선 해안경관 개선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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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생지역 상권의 위축에 따른 활용방안을 마련키 위해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주군은 국도31호선 대체국도 신설에 따른 구 도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도31호선 대체국도가 신설됨에 따라 기존 국도의 교통수요 급감과 서생지역 상권의 위축에 따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용역은 서생면 서생삼거리 ~ 명산삼거리 10km구간로 여건 및 현황분석, 사례분석, 관광가도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추진 방안을 수립하는 것으로 올 12월까지 실시된다.

해당구간의 경우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 등 해양관광 자원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 관광지와 연계, 관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연경관 도로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방문객을 위한 해안조망시설, 관광객 편의시설 및 포토존 조성 등 다양한 관광아이템을 개발, 찾아오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안효신 군 해양원전과장은 신 국도 개통에 따른 서생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이번 국도31호선 해안경관 개선사업 수립용역을 통해 자연경관에다 문화·관광 콘텐츠를 입힌 지역 대표적인 해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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