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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오는 7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사업' 실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3-04 15: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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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방접종 대상 총 5축 종 15품목 1200만 140두(수, 군)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오는 7월까지 '가축전염병 예방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시는 구·군별로 소, 돼지, 닭, 꿀벌은 공급 계획에 따라 농가에 배부해 자율 접종토록 하고, 광견병은 공수의를 활용, 접종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총 5축 종 15품목 1200만 140두(수, 군)이다.

소 전염성비기관염 3500두, 돼지 일본뇌염 9750두, 닭뉴캐슬병 102만 수, 개 광견병 예방 4500두, 꿀벌응애,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 구제를 위한 예방약품 7만 8000군 등이다.

올해는 젖소 부제병과 돼지유행성 설사병에 대한 예방접종이 추가됐으며, 꿀벌 질병예방사업이 5만 6600군 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사양관리 및 농장 주변 환경 개선, 적기의 예방접종 등 축산농가의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울산시 내 가축사육은 소 3만 4000두, 돼지 3만 8000두, 닭 51만 1000수, 개 2만 1000두, 꿀벌 3만 2000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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