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쇠부리축제 세부추진 계획 논의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6-02-27 00:00:00

기사수정
  • 지난 24일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쇠부리축제 핵심콘텐츠와 주제공연, 전시 및 체험행사 등 세부추진계획이 나왔다.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난 24일 제2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세부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513일부터 15일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울산쇠부리 고대야철로 복원을 핵심 콘텐츠로, 창작마당극 '달천골 철철철' 등 지역문화를 스토리텔링한 공연과 추억의 자동차 특별전, 금속공예 체험마당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계획돼 있다 

쇠부리 콘텐츠를 활용한 대장간체험, 쇠부리미니카경진대회 등 참여자들을 위한 체험마당과 국제학술심포지움 '철을 말하다' 등도 열릴 예정이다.   

513일 오후 8시 개막축하공연과 주제공연 '달천골 철철철'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쇠부리 풍물 불매소리 경연대회와 농소어린이 그림글잔치, 창작인형극 등이 이어진다. 15일에는 충효백일장을 비롯해 가마솥비빔밥 만들기, 구민화합한마당 등 화합행사도 열린다. 15'불매, 불매야' 폐막공연을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된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축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