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청년스타기업' 성장 지원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2-24 14:45:38
  • 수정 2016-02-24 14:54:15

기사수정
  • 유망 창업기업 7개사 선정…맞춤형 사업화 지원, 이달 26일까지 신청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유망 중소기업으로의 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울산시가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하며, 창업 후 5년 이내의 본격 성장 단계에 접어든 유망 창업기업 7개사를 선정해 기업별 지원 로드맵에 따라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은 지식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제작, 디자인, 통·번역, 출판,광고대행, 웹디자인, 전시 및 행사대행, 통신판매, App개발과 등이고 기술 분야로는 자동차, 정밀화학, 기계, 재료, 전기, 정보통신, 화공, 섬유, 식품,생명,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최종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최종심의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선발된 기업에는 실질적인 판로개척, 정보활동, 시제품제작 등의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울산시 중구 종가로 15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5층 기업지원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 누리집(http://www.utp.or.kr) 또는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전화(052-219-8626)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작년부터 창업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배출한 창업스타기업 5개사의 경우도 경영기반 안정화 및 매출성장, 고용확대 등 고속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