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민원처리 미치 고객만족 행정 구현 위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북구는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및 고객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민원처리기간이 3일 이상 30일 이하의 민원을 대상으로 난이도에 따라 상중하로 나눠 정해진 처리기한보다 빨리 완료된 민원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과한다. 그 결과에 따라 상, 하반기로 나눠 우수공무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업무효율성도 향상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