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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이달부터 폐업신고 원스탑 서비스 본격 실시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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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업 이중 신고 불편 해소 위해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북구는 주민들의 폐업 이중 신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폐업신고 원스탑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폐업 신고자는 인허가관청인 구청과 사업자등록관청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만 폐업신고를 하면 된다.

북구는 '사업자등록 및 인‧허가관련 통합폐업신고서'를 작성, 1개 기관에 제출하면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원스톱으로 폐업신고 및 사업자등록 말소가 되도록 시스템을 갖췄다.

이번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대상은 식품위생업, 공중위생업, 의료기기업, 소독업, 행정사, 국내직업소개사업, 담배소매․판매업, 가축사육업, 동물판매업, 건강기능식품영업, 옥외광고업 등 34개 업종이 해당된다.

북구 관계자는 "지난해 500여건의 폐업신고가 있었다"며 "이번 폐업신고 간소화서비스로 부득이 폐업을 해야 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불편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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