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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2016년 화두 침과대단(枕戈待旦) 선정
  • 하목연 기자
  • 등록 2016-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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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시무식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하목연 기자] 울산 남구청이 2016년 화두를 침과대단(枕戈待旦)으로 정했다. 

울산시남구청은 지난 46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미래를 향해 변화하는 희망찬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임을 다짐했다.  

식은 국민의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서동욱 남구청장의 2016년 구정방향에 대한 신년사로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원숭이는 예로부터 지혜재주’, ‘영리함의 상징인 만큼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남구도 재치와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고, 화합된 힘과 지혜로 자랑스러운 남구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 청장은 2016행복남구건설을 위해 여유롭고 품격 있는 문화광광도시 만들기 위한 세계 최고 높이 고래등대건립 본격추진, 장생포고래문화마을과 고래생태체험관을 잇는 공중 모노레일 설치, ‘5D 영상관건립, 최초 국산 전투함인 퇴역 울산함전시 등을 통한 관광인프라 확충 일자리창출로 미래지향적 창조경제 선도 배려와 나눔의 맞춤형 복지공동체 실현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구민중심, 현장우선 책임행정으로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등 중점적으로 추진할 구정 방향을 밝혔다. 

또 서 청장은 차질 없는 구정 운영을 위해 불가능은 가능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바뀐다"공직자 모두가 창을 머리에 베고 아침을 맞는 침과대단(枕戈待旦)의 자세로 하상 깨어있는 자세로 구민들을 위한 신뢰의 행정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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