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기상청은 23일 울산 날씨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70%)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