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18일부터 약 2개월간 출고되는 ‘태화루’ 제품 300만병에 중부서 로고 등 부착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중부경찰서는 울산 탁주 태화루와 공익연계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약 2개월간 출고되는 ‘태화루’ 제품 300만병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긴급범죄신고는 112/경찰 민원, 상담은 182’ 문구와 함께 울산중부경찰서 로고가 부착된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경찰 민원, 상담 전화번호를 제대로 알지 못해 긴급범죄 신고인 112로 전화를 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면서 "이번 공익연계 마케팅을 통해 울산시민들에게 182를 적극 알려 112출동이 좀 더 신속히 이루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