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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구보건복지협회, 미팅페스티벌 성황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12-17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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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펠리체컨벤션 7층 스카이홀…24쌍 커플 탄생
▲ '2015 2차 미혼남녀 미팅페스티벌' 행사가 24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마쳤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2015 2차 미혼남녀 미팅페스티벌' 행사가 24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마쳤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펠리체컨벤션 7층 스카이홀에서 '2015년 2차 미혼남녀 미팅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 선착순 100명(남48, 여52)의 접수를 받아 시행됐으며 자기소개, 로테이션 대화, 프로포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로포즈에서 24쌍이 커플이 돼 주위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울산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은 지난 2010년부터 9회에 걸쳐 개최돼 왔다. 행사를 통해 총 480명(남자 240명, 여자 240명) 가운데 69 커플이 맺어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만남 주선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적극적 가치관 정립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비록 커플이 안됐지만 지속적인 만남으로 좋은 인연들이 더 생겨 결혼에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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