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거창의 사회적기업인 '(주)청림식품(대표 이창오)'이 전국의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과 프로모션을 진행,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경남 거창의 사회적기업인 '(주)청림식품(대표 이창오)'이 전국의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과 프로모션을 진행,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주)청림식품에 따르면, (주)청림식품은 지난 10월부터 이달 말까지 '찍고, 먹고, 쓰고-사회적경제 SNS 기자단'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체험해보는 프로모션에 참여했다.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일반인, 학생, 주부로 구성됐다.

이들은 사회적기업인 (주)청림식품의 주력상품 '사과즙'과 '칡즙'을 무료로 제공받고 SNS에 품평 게시물을 올리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청림식품 이창오 대표는 "무료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체험해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청림식품의 제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기자단 분들이 저희 식품을 시음한 뒤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청림식품은 오는 30일까지 '딸바보 아빠가 만드는 사과즙'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5년 라스트 빅 세일'을 실시한다.

※ (주)청림식품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길 317, 055-945-1101, http://청림식품.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