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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용 안정 도모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11-22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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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소2동아파트연합회 소속 9개 아파트와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고용유지에 대한 협약'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북구가 아파트 경비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나선다.

북구는 오는 24일 매곡푸르지오 1차아파트 후문에서 농소2동아파트연합회 소속 9개 아파트와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고용유지에 대한 협약'을 하고 현판식을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노사민정이 함께 하는 행복한 아파트' 사업의 최종 성과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는 경비원의 고용 유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아파트에 대해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아파트는 ▲  임금인상을 이유로 경비인력 감축 지양 ▲ 임금을 줄이는 목적의 원치 않은 휴식시간 금지 ▲ 휴식공간과 휴식시간 보장 ▲ 근로계약 기간을 1년 이상으로 체결 ▲ 경비노동자의 노동인권을 보장하는 주민 홍보 등을 지원한다.

북구는 농소2동 운영 결과를 토대로 북구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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