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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울산 동구 영어광장 열려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11-2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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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어학센터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동구의 올해 마지막 영어광장이 21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어학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Thanksgiving Day(추수감사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역 내 7세 이상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은 원어민 교사 및 자원봉사자들과 추수감사절을 주제로 요리하기, 이야기하기, 음악활동, 영자신문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배우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올해 영어광장 프로그램에 약 2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며 "내년에도 더욱 알차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울산과학대학교에 위탁해 7세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영어광장을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지난 10월까지 Spring Festival, Happy Easter(부활절), World Traveling(세계여행), Harvest Day(추석) 등 매월 다른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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