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는 산하 공공기관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2시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규제개혁 제도 및 정책의 이해를 통해 규제개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열렸다.
교육내용은 김주찬 행정자치부 지방규제개혁 평가위원의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 및 행태규제 개선'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현장에서 느꼈던 불편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발굴해 개선해 나간다면 규제는 풀고 효율은 높여 울산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