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나라사랑 체험 견학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 참여하는 모니터단 80명은 15일 서울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창덕궁을 견학하고, 오는 16일에는 국회헌정기념관 견학과 국회 본회의를 방청한 뒤 울산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중구(53명) 등 총 255명(전국 4037명)으로 생활 속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며, 상반기 제안실적이 1074건 등 17개 시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