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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초등학교어린이집” 개원식 예정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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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교육지원청, 남구 지역 두 번째 직장보육시설 개원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강남교육지원청은 “금일 오후 2시에 남구 지역 두 번째 교직원 직장보육시설인 백합초등학교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진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은 백합초등학교어린이집 원아 학부모들과,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한 권오영 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보육정보센터소장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백합초등학교어린이집은 교육감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에 부응하고, 교직원의 후생복지 증진을 위해 강남교육지원청이 3억 5천여만 원을 들여 백합초등학교 유휴교실에 설치했으며, 452.25㎡ 규모로 지난달 6일에 준공을 마치고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육전문성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민선영 원장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집은 보육실 4실, 유희실, 조리실, 사무실 등을 갖추어 영‧유아의 학습공간 및 활동공간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현재 보육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직원 원장 1명, 교사 8명, 취사원 1명 등 총 10명이 40명의 영‧유아를 돌보고 있다.
 
김복만 교육감은 “직장어린이집이 누리과정처럼 단순히 보육을 잘하는 차원을 넘어 저출산 고령화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대책이 될 걸로 생각된다”며, “백합초등학교어린이집이 보육과 유치원 교육, 그리고 나아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잘 연계하는 모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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