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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 둥지장학 강화 실시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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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 공립학교, 6개 사립학교 등 총 12팀 구성해 장학 프로그램 월 1회 실시 계획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유장현 기자] 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2012년 유치원 교원 대상으로 더 발전되고 유익한 둥지장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유치원교원들의 동료-멘토링 장학인 ‘둥지장학’을 6개 공립학교, 6개 사립학교 등 총 12개팀으로 구성해, 오는 4월부터 둥지별 계획에 의거 연수, 워크숍, 공개수업 등을 월 1회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둥지장학 평가회를 통해 지적됐던 설립별 분리, 사립유치원의 경우 연계성을 위해 동일교사가 연중 참석 요청, 공개수업의 압박감 해소 등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했다.
 
둥지장학은 참석교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유치원현장의 이야기와 교육정보 교류, 새로운 수업자료 등을 공유하며,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사랑방의 역할을 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5세 누리과정과 3·4세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하는 어려움을 둥지장학을 통해 개선하고자 강남교육지원청에서는 컨설팅장학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 둥지장학 : 20명 내의 교원들의 장학모임으로 새의 둥지처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수, 수업공개, 워크숍 등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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