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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학교주변 위해식품 판매업소 3곳 적발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9-0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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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및 위생적 취급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시는 학교주변 부정·불량식품 등 위해식품 판매행위 단속을 실시, 모두 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식품판매점과 학교에 납품되는 농산물, 냉동식품 등 식자재 유통업체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및 위생적 취급 여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이뤄졌다.

단속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 등 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식품판매업소(1개소),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진열·보관한 식품판매업소(1개소), 빵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휴게음식점(1개소) 등 3개소가 적발됐다.

울산시는 이들 3개소에 대해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냉동탑차 일광소독', '유통기한 레벨화' 등 식품위생관리 우수 사례는 널리 홍보하는 한편 부정·불량 위해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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